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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체 군살 없애기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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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문화팀] 상체 군살 없애기에 성공하면 같은 몸무게의 다른 체형보다 눈 치수는 훨씬 적어 보인다.

상체의 군살은 옆구리, 등살, 팔뚝으로 압축해 볼 수 있다. 옆구리, 등살, 팔뚝살은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면서 한층 뚱뚱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상체 군살 없애기를 위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틈틈이 따라하면서 상체 군살을 없애 보자.

먼저 덤벨 운동이다. 덤벨이 없으면 500ml 물병 두 개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래터럴 레이즈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팔 근력을 키워주고, 더 이상 지방이 자리 잡을 수 없도록 단련해주는 운동이다. 쉬울 것 같지만 힘을 주는 팔과 사용되는 근육에 집중하면 5세트 정도만 해도 팔이 부들부들 떨린다.
▲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덤벨을 들어 손바닥이 몸 쪽을 향하게 해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 상태에서 전완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양 옆으로 들어 올린 후 저항을 느끼면서 덤벨을 허벅지 옆으로 내려준다. ▲15회 씩 5세트 반복한다.

두 번째 방법은 암워킹이다. 말 그대로 팔을 땅에 짚고 걷는 듯한 자세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신운동인 암워킹은 체지방 연소에 탁월하다. 상체 군살 없애기에는 암워킹만한 운동이 없다.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몸을 숙여 한 손 또는 양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마치 걷는 것처럼 한 손씩 앞으로 짚어 이동하고 어깨와 몸통이 수평이 될 때 까지 앞으로 이동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다음으로는 슈퍼맨 자세 유지다. 슈퍼맨 자세는 허리와 엉덩이르 중심으로 전신 후면 근육을 자극하여 탄력적인 뒷태 연출에 효과적인 동작이다.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하여 반복횟수를 늘리면 유산소성 효과까지 가미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시선은 바닥을 보고 두 손과 두 발을 쭉 뻗어준다. ▲호흡을 내뱉으며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위로 최대한 들어 올린 후, 이 때 다리와 엉덩이의 자극을 느끼며 실시한다.▲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올린 팔과 다리를 내린 다음 왼 팔과 오른쪽 다리를 위로 최대한 들어올린다. 이때 팔과 다리를 교차하며 반복 실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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