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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아 라보프, 모델 출신 미아 고스와 결혼···“영화 포스터 강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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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샤아이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의 웨딩 채플에서 결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 미아 고스 커플은 전통적인 결혼 방식이 아닌 엘비스 프레슬리와 앨리스 쿠퍼 등의 테마가 있는 예배당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된 영화 ‘님포매니악’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3월 4년 동안의 열애에 결실을 맺는 약혼을 선언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의 오작교가 돼준 ‘님포매니악’ 포스터 강렬했다. 두 사람 분위기 잘 어울린다” “잘 어울리는 커플. 열애 과정도 결혼식도 할리우드 커플 같지 않은 소박함과 진정성이 있다”고 축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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