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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사랑' 김민경 박소영 "나도 허경환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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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의 남편 허경환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 오나미 부부가 동료 개그우먼 성현주 김민경 박소영 허민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허경환과 신인 시절의 고충을 함께 겪으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성현주는 과거 허경환에게 소개팅을 해줬던 일화부터 신인 시절의 지질함까지 흑역사를 아낌없이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경환의 과거사를 듣고 있던 김민경은 "지난 일이니까 얘기하는 거지만 처음에는 다들 허경환을 좋아했다"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오나미의 절친인 박소영마저 "경환 선배가 잘생긴 건 사실 아니냐"며 "나는 당시에 떨려서 말도 못 걸었다"고 허경환을 향한 짝사랑 일화를 털어놨다.

온 종일 허경환과 오나미를 당황하게 만든 개그우먼들의 폭로전과 KBS 동기 성현주가 밝히는 허경환의 흑역사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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