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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팝콘소녀 정말 알리? “정체 모른 채 오래보고 싶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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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에헤라디오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노리던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40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팝콘소녀는 ‘씨스루’부터 ‘그대는 어디에’까지 놀라운 감성과 가창력을 터뜨리며 판정단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이날 ‘복면가왕’ 판정단은 팝콘소녀의 실력을 두고 “만약 가왕에 오른다면 2년은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전무후무한 극찬을 쏟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팝콘소녀‘ 정체가 알리일 것은 같지만 정체를 모른 채 오래오래 듣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팝콘소녀는 알리가 확실하다. 하지만 알 리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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