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이영애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진은 주연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겨 있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소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영애는 단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승헌 역시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Tanh****) 역시 영애씨~~ 넘 좋아요. 사임당 정말 기대되네요” “(KJea****) 이영애가 우리나라 사람인 것은 진심으로 감사할 일” “(pre**)이영애, 송승헌 자체가 진짜 한 폭의 그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전제작드라마로 이미 촬영을 마친 ‘사임당, 빛의 일기’는 1월 SBS 수목드라마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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