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MOVIE 인스타그램)
1일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넘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이 모여있다. 이들은 영화 속 살벌한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수라'는 지난달 28일 개봉 후 나흘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같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 '신세계'와 '범죄와의 전생:나쁜놈들 전성시대'와 타이 기록이며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과 같은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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