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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같은 장소 다른 분위기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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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송재림과 김소은이 같은 클럽을 찾은 아찔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지난달 30일 선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11회 영상에서는 허갑돌(송재림)이 친구 생일 파티를 위해 클럽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생일을 맞은 주인공이 아닌 갑돌이에게 인연을 만들어주려했다. 한 친구는 "요즘 갑돌이가 많이 외롭다. 오늘은 무조건 갑돌이를 이어주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의 배려마저 귀찮아 하는 갑돌이가 술을 들이켜는 순간 뒤 쪽으로 한 남자와 클럽에 들어서는 신갑순(김소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별 후 씁쓸해하는 갑돌과 달리 갑순은 묘한 설렘을 드러내며 클럽에 들어서고 있어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재림과 김소은이 클럽에서 재회할지는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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