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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1박2일’ 하차, DMC 페스티벌도 출연 취소…활동 전면 중단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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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정준영이 ‘1박 2일’ 하차에 이어 무대에 오르기로 예정되어 있던 ‘2016 DMC 페스티벌’ 스케줄도 돌연 취소했다.

정준영 밴드는 오는 10월 6일 씨스타, 세븐, 몬스타엑스 등과 함께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정준영이 성스캔들로 곤혹을 겪으면서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취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날 오전 정준영은 KBS2 ‘해피투게더-1박 2일’ 잠정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박 2일’ 하차 소식 후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준영 이러다가 방송 활동 전면 중단하는 것 아닌가” “정준영 잘못한 것 없다. 위축되지 말고 활동 열심히 하기 바란다” “이번 기회에 마음을 비우고 푹 쉬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힘 내길”이라고 응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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