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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김민종-최여진 사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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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종 SM entertainment/ 최여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선정됐다. 김민종과 최여진은 다음 달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제의 뜻 깊은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2016), ‘미세스캅’(2015), ‘비밀의 문’(2014), ‘신사의 품격’(2012)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2016), ‘삼총사’2014),‘보니 앤 클라이드’(2013) 등 방송과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나 왔다. 특히 올해 다큐멘터리 ‘브링 홈: 아버지의 땅’에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민종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폐막식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까지 두루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영화 ‘용순’(2016), ‘돼지 같은 여자’(2015)와 드라마 KBS2 ‘공항 가는 길’(2016),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2016) 등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다음 달 15일 오후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식이 끝난 후 폐막작 ‘검은 바람’이 상영 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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