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박효신의 신곡 ‘숨’이 발매되자 네티즌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박효신은 29일 0시 새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의 선공개곡 ‘숨’을 발매했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갓효신’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네티즌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보통 수많은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박효신의 신곡은 호불호 없이 모두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역시 갓효신님 노래는 언제나 좋아”(gkdl****)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최곱니다~ 박효신”(same****) “진짜 노래가 마음을 움직인다..듣자마자 울뻔했네”(kmy2****) “요즘 진짜 노래들을 맛 난다 임창정에 이어 박효신”(tmd5****) 등의 반응이다.

스타들도 박효신의 신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임주환은 “이 사람의 음악...설명이 필요 있나?. 노래 들어보면 알게 된다. 왜 박효신인지를”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배우 김지훈 역시 “조용히 감상합시다”라며 박효신의 신곡을 응원했고 가수 김예원은 “(박효신 선배님) 오늘 밤엔 이 노래만 들어야지 #숨 #박효신 #너무좋아요 #오늘잠은다잤네”라고 말했다.

박효신의 정규앨범은 내달 3일 정규7집 ‘아이 엠 드리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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