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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휴식, 네티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푹 쉬고 꼭 돌아오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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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성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준영의 ‘1박 2일’ 잠정 하차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1박 2일’ 제작진은 29일 “제작진과 정준영 본인, 소속사와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왔다. 그 결과 ‘1박 2일’팀은 정준영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조사 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준영 ‘1박 2일’ 휴식 소식에 인터넷상에 네티즌들은 “mine**** 정준영 없이 1박2일을 어떻게 보나~~ 얼른 돌아와요~” “mer2**** 잠시 힘든 시간 편하게 보내요” “july**** 푹 쉬구 돌아와요 오빠 잘못한 거 없어요” “cohs**** 반성하시기고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깨닫기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월 정준영이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정준영을 고소했다. A씨는 이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위반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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