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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수라’, 예매율 70%…소문난 잔치에 관객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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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영화 ‘아수라’가 개봉 첫날 실시간 예매율 1위로 올라가며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실시간 예매율 70.1%, 예매 관객수 25만4883명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관객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다. 출연배우 라인업부터 작품성까지 떠들썩한 기대를 모은 탓이기도 하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관람등급 탈에 관객 동원에는 다소 불리한 형편이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기록은 ‘내부자들’이 기록한 707만2057명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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