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20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데뷔가 가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데뷔곡 ‘신고할거야’를 발표한 설하윤은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의 조성모 편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방송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목을 모았던 설하윤은 실력 뿐 아니라 얼굴과 몸매까지 완벽한 외모를 갖춰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설하윤 인스타그램 속 사진을 본 팔로워들의 반응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는 설하윤은 완벽한 몸매에 오뚝한 코, 큰 눈으로 눈에 띄는 외모를 갖추고 있다.

설하윤 신곡 ‘신고할거야’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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