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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예기치 않은 키스가 더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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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혼술남녀’ 박하선과 하석진의 예기치 않은 키스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진정석(하석진 분)은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석은 혼술을 하는 내내 박하나의 남자친구 생각을 한다. 박하나가 휴대폰에 대고 말하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것. 연신 “노그래씨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며 ‘콩밭’이란 단어에 집착하기 시작해 웃음을 줬다.

또 박하나는 학생을 모으라는 원장(김원해 분)의 압박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공부를 하느라 못하는 것을 대신 해주겠다는 콘셉트로 샤샤샤를 시작으로 애교까지 시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망해가는 찰나 갑자기 진정석이 방송에 등장했다. 클럽춤까지 선보인 이들은 500명 공약으로 불꽃놀이 축제에 가서 인증샷을 찍게 됐고 무등을 타고 있던 박하나는 갑자기 자세가 흔들리며 진정석에게 키스를 하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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