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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형님 김희철, 강인 사건 간접 언급…"운전 하지마, 멤버들 힘들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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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아는 형님' 김희철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지수와 가수 가인이 출연했다.

가인이 멤버들에게 ‘나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문제를 냈고 정답은 ‘운전면허증’이었다.

이상민은 매니저를 부르기 곤란할 땐 자신에게 연락하면 데려다 주겠다고 말했고 민경훈은 “나 내일부터 휴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인은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술을 많이 하진 않는데 맛있는 음식에 술을 곁들이는 걸 좋아해”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운전 하지 마. 괜히 멤버들 힘들게 하지 말고”라고 말해 지난 7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해당 발언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운전 논란을 떠올리게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강인은 음주운전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르며 슈퍼주니어의 활동에도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이후 김영철은 가인을 부르는 척 강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가인아, 강인아"라고 말장난을 해 김희철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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