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너스 '허니' 뮤비 캡처
최정문은 2012년 9월 4인 걸그룹 ‘티너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최정문은 ‘문’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첼시, 정유진, 한빛이 함께 활동했다. 이 가운데 한빛은 2014년 6월 걸그룹 ‘식스밤’ 멤버로 들어가면서 사실상 ‘티너스’는 해체가 된 상태다.
최정문이 소속됐던 ‘티너스’는 데뷔 싱글 ‘허니’를 발표한 뒤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후 최정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홍진호 등과 함께 나서 ‘뇌섹녀’ 면모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한 남성 잡지에 청순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정문은 온라인에서 ‘골반 깡패’로 불리며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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