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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문, '제2의 김태희? 꼭 닮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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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정문이 어린 시절 공부에 대해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최연소 멘사부터 서울대까지 '영재 끝판왕' 최정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문은 어린 시절 교육법에 대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공부하게 해주셨다"며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었다. 잡다하게 많이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문은 "방학동안 읽은 책을 쌓아서 키도 쟀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몇 권 정도의 키였냐는 질문에 "200권 정도였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했다. 아이큐 156로 ‘천재’로 불리며 8세 때 한국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예쁜 얼굴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최정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2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최정문은 '중3 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문은 중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을 가르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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