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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영 "전 남자친구, 바람 피는 것 목격한 경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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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과거 남자친구와 절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2인자 전쟁: 전박대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혜성·레이디제인·유소영과 선우선·정다은이 출연했다.

유소영은 과거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던 일, 남자친구가 여후배와 몰래 식사를 한 사실을 알아낸 일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유소영은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간 남자친구의 손목에서 증거 띠를 발견한 일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일 마치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서 제보 전화를 받았다.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라더라. 차를 끌고 가서 나오라고 했다"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며 차에서 내리려는데 내 손목을 잡더라. 근데 손목에 클럽 입장 띠가 있었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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