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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열애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 재혼 가능성도 있다”…해석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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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임창정의 열애를 두고 재혼 가능성을 점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YTN ‘신율의 시사탕탕’에서는 임창정 열애 소식을 상세하게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선 기자는 “임창정의 신곡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더 화제가 된 것이 여자친구다"라며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18살 요가강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의 신곡에 등장한 여자친구를 두고 몇몇 눈치 빠른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 용으로 한꺼번에 몰아 찍은 사진 같지 않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찍어온 것 같다’는 의견을 냈었는데 실제로 연인이었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임창정의 열애를 두고 재혼 가능성도 점쳤다. 한 패널은 “임창정은 2013년에 이혼했다. 11세, 9세, 7세 아들이 있다. 3년 전 같은 경우 그보다 3살씩 어렸으니 막내가 4살 정도밖에 안 되다보니까 막내는 엄마가 양육을 하고 첫째, 둘째아들은 임창정이 키워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아이들의 문제를 걱정하는 열성팬이 있다”고 세간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홍종선 기자는 “재혼이라고 달라야 하는 법은 없다. 두 사람이 굉장히 진지하게 만나고 있기 때문에 재혼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임창정 여자친구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다. 176cm 늘씬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올해 5월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에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컴백하면서 선보인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는가 하면 CF도 함께 찍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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