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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이혼, 네티즌 "한번 바람피우더니 역시 바람기는 어쩔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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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리나졸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혼 사유에 대해 피트의 약물 남용, 불륜설 등이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되고 있다.

일각에선 브래드 피트의 불륜이 직접적인 이혼 원인이 됐다고 추측했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살펴봤다.

네이버 id 'jk***'는 "졸리의 결정에 큰박수~"라며 아이들 6명의 인성과 미래를 위해 잘한 결정이다"라며 졸리에게 응원의 시선을 보냈다.

id 'kl****'는 "안젤리나 졸리가 비쩍비쩍 말라가는 이유가 있었네.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으면..."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id 'na****' 도 "피트 한번 바람피더니 역시 바람끼는 어쩔수 없구나. 약물 학대 바람 오만가지 다하고 다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저둘만은 영원할줄 알았는데ㅜㅠ역시 사람일은 모르는거구나", "졸리 같은 여인을 놓치는 당신은 정말. 인생 최악의 실수(pink****) "이혼이라니..... 슬프다(beij****) 등 두사람의 파경을 아쉬워하는 댓글들도 적지 않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과거에도 마리옹 꼬띠아르, 시에나 밀러 등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 측은 해당 루머와 관련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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