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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윤석민, 배우 김예령 딸 김시온과 약혼…"결혼하려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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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아타이거즈, 김시온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KIA 투수 윤석민(30)이 배우 김시온(27)과 약혼했다.

19일 한 매체는 "윤석민이 김시온과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19일 "7월 올스타 휴식기 중에 약혼을 했다"며 "내년 중에 결혼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시온의 어머니인 김예령은 "현재 시즌 중이어서 결혼식은 겨울 정도로 미루고, 최근에 조촐하게 약혼식을 했다"며 "아들 같은 사위라 너무 좋고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석민은 2005년 KIA에 입단해, 현재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무리로 30세이브를 올린 바 있다.

김시온은 중견 탤런트 김예령 씨의 딸이다. 김시온은 2014년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으며 영화 '여고괴담5'의 조연을 맡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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