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의 은밀한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힌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업데이트된 사진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친구 사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의심쩍은 부분이 있으며, 특히 커플 양말을 신고 교차한 발을 찍은 사진에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열애설이 수차례 제기됐지만,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사진 속 지드래곤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마츠 나나는 잡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에 출연하는 등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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