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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쏘는사이’ 남희석·김수용·박수홍, 개성 넘치는 포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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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용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톡쏘는사이’ 충청도 팀 남희석, 김수용, 박수홍의 여행사진이 눈길을 끈다.

16일((금)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톡쏘는사이'에 데뷔 26년차 동기 개그맨 남희석, 박수홍, 김수용이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로 첫 동반 출연했다.

이날 충청도팀으로 나선 이들은 남희석의 고향인 충청도 보령을 방문해 SNS를 활용한 미션에 도전했다. 평균 나이 40대 후반의 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리얼 예능과 최신 감각의 트랜디한 미션들에 적응하지 못해 줄곧 ‘덤 앤 더머’ 형제와 같은 ‘아재 3인방’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최근 자신의 SNS에 “덤앤더머 아재들”이란 글과 함께 남희석, 박수홍과 함께 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충청도’가 적힌 단체 티셔츠 차림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수용은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와 있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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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용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펌에 한창인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캡을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톡쏘는사이’는 스타들이 실시간 SNS를 통해 지령을 받는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로, 지역 SNS 팔로워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관찰 프로그램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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