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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효능, '피부미용'부터 '다이어트'까지…어떻게 먹어야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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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고등어 효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으로 꼽힌다. 오메가3는 피부의 수분을 오랫동안 잡아줄 수 있는 지질층을 형성해 주고, 수분 보유력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고등어는 EPA와 DHA의 보고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아주 좋은 생선이다.

섭취방법은 자반, 조림, 얼간, 튀김 이외에도 통조림의 가공품으로도 용도가 높으며, 궁합음식은 무다.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 비린내를 가시게 한다. 또 무의 비타민 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 준다.

고등어 효능으로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성식품인 고등어와 알칼리성음식인 채소류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산성식품이 몸에 유입되면 산성화가 이뤄져 면역력 약화, 피로증가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알칼리성음식과 함께 먹으면 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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