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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결혼했어요' 양세찬, "이 결혼이 가짜라고 말해주세요"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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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우리 결혼했어요'에 양세찬과 박나래가 스페셜 부부로 활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은 부부 단합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양세찬과 박나래는 추석 스페셜 가상 부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이불을 덮고 잠든 모습으로 등장했다. 눈을 뜬 양세찬은 옆에 박나래가 누워있는 모습에 한 숨을 쉬며 "이 아침에 이 얼굴을 봐야하냐"면서 "이렇게 보니 정말 엉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가 양세찬에게 "여보"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자 양세찬은 "여보는 무슨 여보냐. 선을 둘 테니 넘어오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세찬과 박나래는 전통 혼례복을 입고 혼례를 준비했다.

양세찬은 "이 결혼이 가짜라고 말해주세요"라며 절망했고, 이에 박나래는 "야, 그럴 거면 1억 내놔"라고 말하며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양세찬은 "네 회장님"이라며 박나래의 말을 따라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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