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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무한상사' 기대되는 신스틸러 1위 김혜수, 2위는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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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특급 라인업에서도 최고 기대주는 ‘갓혜수’였다.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이 최근 20~54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2016 무한상사 출연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스틸러’에 대해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0.98%)를 실시한 결과, 배우 김혜수가 36.9%(1843명)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급 라인업에서도 역시 최고 기대주는 ‘김혜수’였다. tvN '시그널'에서 보여주었던 김혜수의 카리스마는 여전히 막강했다.

이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빅뱅 지드래곤이 12%(598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영화 ‘곡성’으로 친숙한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11.4%(568명)로 3위, 반전 악역으로 찾아온 '시그널' 스타 이제훈이 10%(500명)로 4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김희원(9.2%, 458명), 김원해(5.4%, 271명), 전미선(4.6%, 228명), 신동미(3.2%, 162명), 전석호(2.5%, 124명), 손종학(2.3%, 116명), 안미나(1.9%, 95명) 순으로 나타났다.

'무도-무한상사'는 부부인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연출로 일찍부터 관심이 집중됐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상사 2편'에서는 아직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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