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운우리새끼’ 측 “김제동 하차 아냐…재합류 가능성 有" [공식입장]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에 “‘김제동 하차’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스케줄이 많아 녹화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을 뿐이다. 김제동의 출연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본인과도 촬영을 조율하고 있다. 하차라는 표현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토니안이 합류한 4인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상황에 따라 멤버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바쁜 멤버들의 일정에 따라 촬영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제동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아직도 철부지 같은 자식과 늘 자식 걱정인 엄마의 이야기로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 뭉클한 감동을 전달한다.

신동엽·한혜진·서장훈이 MC며 김제동 외 김건모·허지웅·박수홍·토니안 등이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