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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진구님의 명복을 빕니다…‘함틋’ 자막 추모에 네티즌 애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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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유작이 된 고 김진구를 애도하는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글이 계속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7일 방송한 KBS2월화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9회분에는 고 김진구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 고인 추모글을 내보냈다.

원로배우 고 김진구는 지난 4월 경상북도 울진에서 진행된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친 후 이동하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일어나지 못했다.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측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연로한데다가 과거 동일 병력이 있어 회복 과정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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