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송민호와 바비의 '빨리 전화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곡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송민호, 바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MOBB(송민호, 바비 유닛)의 '빨리 전화해'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와 바비는 흰색 민소매 셔츠를 착용한 채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한층 더 농익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민호 바비 유닛 MOBB의 포스터 속에 게재된 프로듀스진들은 빅뱅, 2NE1 등의 히트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7일과 8일 에는 바비의 솔로곡 ‘꽐라’와 송민호 솔로곡 ‘몸’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어 9월9일 0시에는 유닛으로 뭉친 ‘MOBB’의 ‘빨리 전화해’와 ‘붐벼’가 두 편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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