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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견에 좋은 체조, 근육 피로 푸는 꿀팁…“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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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오십견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현대인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휴대용 기기를 보거나 컴퓨터와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되고, 이는 거북이가 목을 내미는 현상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만든다.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오십견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양손을 깍지 끼고 가슴 앞에 모았다가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아래로 뻗는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온 뒤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해 뻗고 상체를 좌우로 틀어준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뻗고 상체를 좌우로 숙인다.

오른손으로 목과 왼쪽 어깨의 중간 지점을 잡고 왼팔을 크게 돌린다. 반대로도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상체를 왼쪽으로 숙였다가 돌아온다.

한편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십견 체조해야겠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바른 자세부터 가져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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