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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미 킹, 어린시절 성폭행 피해 탓일까? 동료들의 선행에 유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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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제이미킹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행에 찬사를 쏟아냈다.

제이미 킹은 지난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내 인생 최고의 친구는 테일러, 그녀는 날개 없는 천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녀의 양아들을 위해 병원에 거액을 기부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한 찬사다.

제이미킹은 동료들의 선행에 유독 많은 관심과 격려는 보내는 인물이다.

올해 3월에는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공연 관람 후 자신의 어린시절 성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슈를 몬 바 있다.

제이미킹은 지난 3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 레이디가가의 공연을 관람한 후 “레이디가가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이 사회에서 폭력을 당해야 했던 한 사람으로서 힐링받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 용기를 낼 시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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