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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TView] 질투의 화신’ 4회 조정석, “키스해도 돼?” 예고에…시청자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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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의 키스신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31일 전파를 탄 SBS ‘질투의 화신’ 3회 분 방송 말미에서는 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이화신(조정석)은 가슴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같은 병실에 입원한 표나리(공효진)과 마주친다.

표나리는 이화신의 가슴을 보고 “우리 어머니 가슴 같다.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라고 병원 검사를 권한 바 있다. 이에 찝찝한 감정을 참지 못 한 이화신은 유방 초음파에 이어 조직 검사를 한끝에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았다.

예고 영상에서 이화신은 표나리를 끌어안으며 “키스해도 돼?”라고 물어 시청자를 웃게 했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 남자 최악” “조정석, 답은 정말 너가 갖고 있는 거야” “조정석 연기에 빵 터졌다. 최악의 질문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과 공효진의 키스신에 궁금증이 모이는 ‘질투의 화신’ 4회는 1일(오늘) 밤 10시 방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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