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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마사지업소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소속사 말 아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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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준다.

현재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마사지업소에서 A(30대·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달 22일 검찰이 분당서로 이 사건을 이첩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중인 모양새다. 현재까지 언론 등을 통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로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엄태웅은 지난 2012년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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