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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성 데뷔 첫 영화 ‘브로커’ 그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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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충격적 외모의 명은 공주로 출연한 배우 정혜성과 그가 촬영 중이던 영화 ‘브로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수 분장으로 이뤄진 뚱뚱녀 콘셉트가 눈을 의심케 했다. 그는 극중 ‘명은공주’ 역할을 위해 ‘통뚱이’ 분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그가 데뷔 첫 출연한 영화 ‘브로커’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영화 ‘공모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 신작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혜성은 극중 정부 고위 관계자 최근수(천호진)의 딸 역할을 맡아 극 전체의 흐름을 쥔 키포인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영화는 지난 3월 촬영을 끝으로 제작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제작진은 “조만간 촬영이 재개된다. 절대 제작 무산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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