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사이먼 페그 누구기에… 세계의 청년들 설레게 했나?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사이먼 페그의 ‘비정상회담’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사이먼 페그는 오늘(22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렉스는 직접 영어로 “진짜 팬이다”라고 고백하며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히는 등 성공한 덕후(팬) 면모를 보였다.

사이먼 페크는 영화 ‘스트렉’ 시리즈 인기의 일등공신이다. ‘스타트렉 비욘드’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에서 스코티 역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임파서블3’ 등에서도 활약해 왔다.

국내에서도 흥행한 영화의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온 사이먼 페크는 많은 국내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 때문에 오늘 방송한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출연이 화제 몰이를 한 것.

시청자들은 “사이먼 페그가 국내 프로그램 중 비정상회담을 선택한 것은 탁월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다” “사이먼 페그 출연에 가슴이 설레였다. 출연자들도 설레는 것 같았다” “사이먼 페크 영화 정주행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