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의 의기투합이 훈훈하다.

18일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과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함께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는 이미 녹음을 마치고 신곡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같은 날 아이오아이는 일반인들이 참여한 응원송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을 공개한다. 아이오아이가 지난 15일 공개한 리메이크곡 ‘손에 손잡고’가 이번엔 12명의 일반인들이 참여해 국민 코러스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19일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것.

올초 엠넷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이들은 청량감을 무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이오아이에 소속이 됐든 그렇지 않든 가요계에서 의기투합하며 시너지를 내는 모습에 팬들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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