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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와이프' 5분 빠른 8시 25분 방송, 유지태 복수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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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유지태가 검찰 복귀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야망 가득한 눈빛이 돋보이는 검찰 첫 출근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그동안 앙숙지간이었던 이태준과 최상일(김태우)이 악수하는 모습, 검찰청 사무실에 첫 출근한 모습이 담겨 있다.

12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11회에서는 태준이 인생을 바꿔놓은 드림유시티 비자금 수사를 재진행시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굿와이프’는 미국 CBS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12년 세상을 떠난 동생 토니 스콧 감독과 함께 제작한 첫 TV드라마다. 2009년 9월 첫 방송돼 올해 5월 시즌7로 종영했다.

국내판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태준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일을 시작한 김혜경(전도연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랜 친구이자 연수원 동기인 서중원(윤계상 분) 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굿와이프' 12일 방송은 평소보다 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시작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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