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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4주년, AOA 자축이 활동 재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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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AOA 팬들이 뿔났다.

데뷔 4주년을 맞은 AOA가 SNS를 통해 전한 자축 메시지를 두고 ‘자숙 끝, 활동 재개’라는 말이 나오는 탓이다.

AOA는 9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9일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OA 4TH ANNIVERSARY! AUGUST 09, 2016’이 적혀있으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AOA 8명의 완전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식을 전한 몇몇 언론 매체는 AOA가 자숙을 끝내고 SNS 활동 재개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SNS 활동이다. 이게 무슨 자숙 끝, 활동 시작이라는 건가?” “AOA는 그래도 잘못을 인정하고 자숙하고 있다. 진짜 큰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들은 뻔뻔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AOA에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은 지난 5월 역사 논란에 휩싸였다.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역사 퀴즈를 풀던 중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했다. 엎친데 덥친 격으로 지민은 안중근 의사 사진을 보며 “긴또깡?”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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