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의 인스타그램에 유저들이 모이고 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이 밝다”는 글과 함께 셀피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원의 큰 눈과 하얀 피부, 갸름한 턱선이 돋보인다. 매거진 맥심의 표지모델로 나섰던 만큼 사진 '찍힐 줄' 아는 실력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효원 선수 파이팅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진짜 얼짱 선수는 서효원이다. 아무에게나 '얼짱' 타이틀 붙이지 말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효원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 열린 여자 탁구 단식 16강전에서 서효원은 대만 체이칭에 3대 4(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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