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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한효주 이종석, '현실우결' 찍는 꽁냥꽁냥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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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한효주와 이종석에게 드디어 꽃길이 펼쳐진 것일까. 커플티를 입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일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 초록뱀미디어) 제작사는 8일 'W-DAY'와 7-8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3탄'으로 강철(이종석)-오연주(한효주)의 '손발오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철과 연주는 선 따귀 후 키스, 강철의 확인 키스와 현실세계에서 도킹한 철연주의 달빛 키스까지 보기만해도 달달한 스킨십을 창출해내며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데 단단히 한 몫 했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웹툰 W' 세계로 빨려 들어간 연주가 현실로 나오기 위한 웹툰의 엔딩을 위한 방편이었을 뿐이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철연주가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했고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속 이종석-한효주는 지금껏 'W'에서 보여줬던 강철-연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달달함으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강철-연주가 입술 모양의 이미지가 프린트 된 셔츠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모습, 머리에 머리띠를 얹은 강철과 그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연주의 얼굴에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가 묻어난다.

분홍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은 강철-연주가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커플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달리는 모습 등은 커플의 로망 실현을 제대로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종석-한효주의 'W' 인증샷 역시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작은 '더블유'를, 이종석은 양팔을 벌려 큰 'W'를 만들며 시청자들을 향한 특급 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종석-한효주는 그 동안 'W'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온화하고 따스한 데이트로 '우결' 못지 않은 달콤한 '설탕 커플'의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내며 'W-DAY'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기대감과 함께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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