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힛더스테이지’에 출연중인 효연에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효연은 댄스스포츠를 선보였다. 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한 효연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효연의 무대를 본 배윤정은 “효연의 춤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경외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민이 효연을 향해 왠만한 댄서보다 잘 춘다는 말을 했는데 괜히 한 말이 아니었다. 춤으로 효연은 최고인 것 같다” “힛더스테이지 효연 무대보다가 이 멤버가 왜 소녀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인 지 알게됐다.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다.

앞서 태민은 ‘힛더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서 효연에 대해 “연습생 때부터 봐왔는데 웬만한 댄서 분들 만큼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