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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뮤지컬에 서태지가 왔다’ 뮤지컬 ‘페스트’ 서태지 관람
서태지 관람으로 제작진-출연진 분위기 UP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서태지가 자신의 노래로 제작된 뮤지컬 ‘페스트’를 관람했다.

서태지는 지난달 27일 VIP DAY에 뮤지컬 페스트를 관람하고 “매우 감동적이다. 고생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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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트라이트)


페스트는 20여 곡의 서태지의 노래를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지난달 22일 공식 개막 후 서태지의 관람 여부와 관람평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날 VIP DAY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지오디(god), 심은진, 이창민, 로이킴, 박보람 등 가수들과 김석훈, 온주완 등 스타들이 줄줄이 참석해 관심 반영했다.

페스트는 한국대중문화사의 살아있는 전설인 서태지의 주옥같은 음악과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의학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시대, 원인불명 완치불가의 병이 사라진 지 오래인 첨단 도시 오랑에서 수백 년 전 창궐했던 페스트가 발병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펼쳐진다.

생각지 못한 재앙 앞에 시스템이 제공하는 풍요 속에서만 살아온 시민들과 완벽하게만 보였던 도시는 대혼란을 겪게 된다. 그 속에서 페스트에 대항해 살아남기 위한 천태만상의 인간군상을 원작보다 극적인 설정과 입체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펼치면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뮤지컬 페스트 오는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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