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문화
  • 연극 ‘햄릿’, 개막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 연습 현장 스틸 공개
  • 기사입력 2016-07-29 10:09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헤럴드경제=박진희 기자] 연극 ‘햄릿-더 플레이’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우, 김동원을 비롯한 햄릿-더 플레이의 전 출연진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김강우는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햄릿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연습 현장 스틸 공개로 햄릿- 더 플레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중앙
이미지중앙

이미지중앙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인 햄릿-더 플레이는 햄릿이라는 인물의 고뇌에 대해 진정으로 공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무대 위에 등장시킨다. 끝을 알면서도 그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햄릿의 외로움과 고귀함에 대해 말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햄릿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연 연출은 “해석의 대상이 된 '햄릿'이 아니라, 어느 날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 인물의 아픈 마음에 공감하고자 했다. 각색 시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을 등장시켜 어린 햄릿과 햄릿의 연결을 통해 햄릿을 심정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햄릿은 작품마다 다른 시도와 해석을 통해 표현된다. 햄릿-더 플레이도 원작과 다른 부분,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어렵고 무거운 소재에 대한 중압감과 부담을 갖지 말고 공연 자체를 즐겨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8월 2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햄릿-더 플레이는 프리뷰 공연 기간인 8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전석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