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월계수양복점' 조윤희 이동건)
특히 조윤희는 인생의 짝을 찾아 반전 인생을 걷게 됐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만나기 전에는 남다른 결혼관을 가지고 있었던 스타로 이목을 끌었다. 조윤희는 어반라이크와 인터뷰에서 “나랑 반대 성향의 사람이랑 있는 게 좋을 때가 있다. 나는 조용한데 상대방이 에너지가 넘치고 말을 많이 해주면 즐겁다. 내가 먼저 이 말, 저 말 꺼내는 것보다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물을 좋아하니까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살다가 (아이를)입양을 하고 싶단 생각은 있다. 그런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이 배우자였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조건을 달았던 바다.
그러나 조윤희는 이동건과 교제를 시작한 후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며 마음껏 애정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