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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뷰] ‘터널’ 하정우, 재난 아닌 생명 말하는 연기甲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전작 ‘더 테러 라이브’ 폭풍 흥행이 하정우에게 새로운 타이틀을 선사했다. 바로 ‘1인 재난극 전문가’다. 단 한 편의 흥행으로 그는 ‘먹방 스타’에서 다시 새로운 타이틀 하나를 추가했다. 배우이전 연예인 하정우에겐 즐거울 수도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배우 하정우에겐 사실 딱히...
2016.08.08 07:33
[인터;뷰] ‘덕혜옹주’ 손예진, 그가 느낀 ‘한(恨)’의 무게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또 다시 손예진이다. 불과 두 달 전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를 통해 ‘손예진 역대 최고’란 찬사를 쏟아지게 만들었다. 데뷔 이후 청순미의 대명사로 통하던 그는 자기 복제를 거부한 채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었다. 이 괴물 같은 여배우의 연기력은 농도를 가늠키 힘들 정도로 진한...
2016.08.08 07:33
[인터;뷰] 수애 “‘국가대표3’ 꼭 하고 싶다 꼭!!!”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수애다. 그래 맞다. 수애다. 빼어날 수(秀) 사랑 애(愛)라고 부르고 싶다. 그의 외모에선 딱 수애란 이름이 맞다. 그래서 그는 수애다. 우선 자신이 남자란 성별을 지니고 있다면 수애에겐 이런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 속 모습은 다양했다. 그럼에도 수애는 언제나...
2016.08.05 09:22
[인터;뷰] 현아의 10년, 그리고 3분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현아의 10년은 그야 말로 ‘특이한’ 케이스다. 중학생 현아부터 지금의 25세 현아까지 쉼 없이 대중들에게 노출됐다. 성장기를 팬들과 함께 한 경우다. 2007년 ‘아이러니’를 부르면서 대중들 앞에 처음 나온 앳된 현아가 지금은 온전히 자신의 에너지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원더...
2016.08.02 09:19
[인터뷰] ‘부산행’ 공유, 이 배우가 연기를 즐기는 법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는 데 이유는 필요 없다. 굳이 따지자면 흥미로운 스토리와 그 안에서 자신이 만들어 낼 새로운 연기 포인트가 많다면 ‘선택’은 이뤄진다. 이유가 필요 없는 데 벌써 두 가지 이유나 드러나 버렸다. 일을 위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라면 앞선 설명과 같이 이유는 필요 없다. 반면 어떤 가능성에...
2016.07.29 14:15
[인터뷰]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그에겐 특별했던 이야기
그의 눈이 틀렸다고 단정하기는 싫었다. 본인도 그렇게 말을 했다. 데뷔 23년차 이정재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출발한 배우였다. 중년이 된 그는 ‘멋지게 나이를 먹은 남자’가 됐다. ‘신세계’를 함께 한 최민식이 그의 나이를 듣자마자 박훈정 감독에게 이정재를 강력 추천했다는 일화는 이미 충무로의 전설이다. 그는...
2016.07.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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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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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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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