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금발 변신, 감춰둔 ‘파격 섹시미’…깜짝

2013-06-27 00:37

이연희 금발 변신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연희의 파격 금발 변신이 화제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6일 금발 가발을 쓰고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선 이연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연희는 금발 가발을 쓴 채 흰색과 검정색으로 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연희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다리가 강조되는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등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이연희가 여성미와 남성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앤드로지너스(중성적인) 아이콘 역할을 맡아 순수함과 도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다며 극찬했다.

이연희 금발 변신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금발 변신,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이연희 금발 변신, 이런 매력이 숨겨져 있었다니”, “이연희 금발 변신, 그새 소녀에서 여자가 됐네”, “이연희 금발 변신, 팔색조 같은 매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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