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출논란 해명 “일상적인 의상일뿐인데…”

2013-05-02 19:01

[헤럴드 생생뉴스]배우 클라라가 연이은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클라라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타이트하고 깊이 파인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나와 가슴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 눈총을 받았다.

클라라가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지난 방송에서도 가슴골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헬스트레이닝, 요가를 즐겨서 시청자들에게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클라라 측은 2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의도된 노출이 아니다. 자꾸 그런 부분만 부각되어 속상하다. 일상적인 의상을 입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클라라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그래요 클라라 의상 보기 좋은데” “저렇게 검색어에 올라오면 자기네는 좋은거지” “클라라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 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