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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부안 갯벌 생태계 보존 봉사활동
이상훈(왼쪽부터) GS칼텍스 홍보부문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갯벌보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지난달 1일부터 갯벌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한평생(生) 갯벌기부 : 착한 알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내셔널트러스트운동(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연보호 등을 진행하는 것)을 접목시킨 것이다. 한 사람이 갯벌 1평을 구입한 후 구입한 갯벌을 지분등기해 평생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저지하는 활동과 갯벌에 염생식물을 심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라북도 부안군을 방문해 줄포생태공원의 람사르 습지 일대에서 갯벌의 탄소저장능력과 탄소흡수율을 높여주는 염생식물인 칠면초 1만 주를 심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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