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동서식품이 판다 그림을 새긴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사진)’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제품은 오레오 쿠키에 판다 캐릭터를 새겼다. 우유에 쿠키를 담그면 판다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면 인형을 증정한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온 가족이 오레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정판 제품과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