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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범띠’…22년 재계 CEO인사 코드는 ‘서·공·범’ [비즈360]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내년도 정기인사가 마무리됐다. 올 재계의 사장 이상 최고경영자(CEO)급 인사를 보면 서울대 출신의 약진이 돋보였고, 공과 계열 전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출생연도는 1962년생(60세) 범띠가 가장 많았는데, 범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미래사업 개척...
2021.12.13 10:23
임원 25% 물갈이? 회장 2년차 정의선…‘세대교체 카드 2탄’ 꺼낸다는데…[비즈360]
회장 취임 2년 차를 맞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번주 쇄신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해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올해도 미래차 대전환기에 발맞춰 과감한 변화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연말 정기인사를 단...
2021.12.13 09:29
쌍용차 본계약 해 넘기나…‘무산 우려’ 목소리 솔솔 [비즈360]
산업은행이 사실상 대출 불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이 해를 넘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인수대금과 관련한 ‘강 대 강’ 대치 속에서 무산 가능성마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인수대금 조정기일을 9일에서 13일로 연장했...
2021.12.13 09:13
‘오미크론’에 하늘길 닫혔다...무너진 위드코로나 [비즈3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하늘길이 다시 닫히고 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확대로 수요 회복을 기대해 온 항공업계는 비상에 걸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이달 예정됐던 운항...
2021.12.12 11:01
테슬라에선 운전 중에 게임을 한다고? [비즈360]
최근 테슬라 차량 무선업데이트(OTA) 이후 운전 중에도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산만한 운전을 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테슬라 측과 접촉했다. NHTS...
2021.12.12 11:01
왜 페이팔 창업자는 국내 정유회사에 투자했을까 [비즈36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을 공동 창업했던 피터 틸이 국내 정유사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부문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는 피터 틸이 창립한 미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로부터 2000만달러(약 24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고...
2021.12.12 09:01
전기차 대세라는데 구매 꺼리는 이유는? [비즈360]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 판매량은 극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 너무 빨리 변하는 전기차의 기능이 오히려 전기차 확산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J.D. 파워가 발표한 '2021 전기차 경험 연구' 발표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기술과 전기차가 제공하는 가격 대...
2021.12.11 13:17
바야흐로 2022 재계는…부회장 全盛時代 [비즈360]
바야흐로 재계에 부회장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2022년 정기인사에서 삼성, LG, SK, 롯데, 현대중공업 등 5개 그룹은 총 13명의 신임 부회장을 배출했다. 이는 각 그룹이 미래 먹거리 개척에 나서며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중량급 전담 최고경영자가 절실해진 환경과 맞닿아 있단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021.12.11 09:01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한 ‘조그만 회의’, 과연 뭐하는 곳? [비즈360]
“각 나라나 산업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난 9일 서울로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부터 진행된 나흘간의 짧은 아랍에미리트(UAE) 출장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UAE 아부다비에서) 조그만 회의가 있었고, 전 세계 각계 방면...
2021.12.11 09:01
역대급 수주 ‘K-방산’ 훈풍 부는 이유는? [비즈360]
한국 방위산업이 4조원대 역대 최대 규모 수주를 앞둔 데 이어 이후로도 대규모 수주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수출 독려와 함께 ‘가성비’ 무기 체계를 찾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LIG넥스원·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등이 개발한...
2021.12.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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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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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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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